발사대로 옮겨진 한국형 발사체 '누리호'의 기립 작업이 모두 마무리됐습니다. <br /> <br />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누리호를 발사대에 수직으로 세워 고정하는 작업을 오전 10시부터 시작해 1시간 반 만에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기립 작업이 끝나면서 오후부터는 전원과 연료, 산화제를 충전하기 위한 케이블 연결과 기밀 점검 등 발사 준비 작업이 진행됩니다. <br /> <br /> 과기부는 내일 오전과 오후에 발사관리위원회를 열어 누리호 추진제 충전 여부와 최종 발사 시각 등을 결정할 계획입니다. <br /><br /><br />YTN PLUS 김재형 (jhkim03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5_20220615142501461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